디지털노마드의 치앙마이 30일 100만 원으로 살아보기
치앙마이에서 한국에 돌아간 지 2개월 만에 다시 치앙마이로 왔습니다. 한국 물가보다 저렴한 이곳에서 한 달 동안 얼마를 쓰는지 궁금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일상을 기록했어요.
■지난 여행 일정 23.10.4~11.23 (치앙마이, 빠이, 끄라비, 치앙라이)
■이번 여행 일정 24.1.30~3.6
도전해볼 만한 프로젝트였지만, ‘굳이 치앙마이에서 아끼면서 살아야 할까?’라는 후회도 하긴 했어요. 투어, 관광, 마사지, 이동 경비 등 추가됐다면 100만 원이 훌쩍 넘었을 것 같아요.
《디지털노마드의 치앙마이 30일 100만 원으로 살아보기》 전자책은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는 분, 현실적인 물가가 궁금한 분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구성〉
총 여행 기간 36일 중 30일 프로젝트에 맞춰 매일 엑셀로 경비를 기록했고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가계부 작성 기준
현금 사용 * 40원 계산
GLN 스캔, 카드 사용은 환전 금액 그대로 기록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넘어와, 지금은 나트랑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100만 원 프로젝트 덕분에 매일 가계부를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다가 없는 치앙마이의 답답함을 나트랑에서 풀고 있어요. 화폐 단위가 커서 계산이 어렵고, GLN 스캔도 되지 않아 불편하지만, 베트남의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매일 하루 한 편씩 글을 쓰며 나트랑 여행 에세이를 작업 중입니다. 다음 전자책에서도 여러분과 여행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생생한 한달살기 정보나 리뷰는 책먹는여자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치앙마이 전자책〉
아이러브 치앙마이
여행만 하는 건 아닙니다
〈여행 전자책〉
하동 워케이션 일주일살기
낭만 항구 목포 워케이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