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떠나는 캐나다 가족여행
이 책은 작가가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8살 아이와 함께 20일 동안 캐나다 동부를 렌터카로 여행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을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고 렌터카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쉼 없이 다니면서 아빠의 눈과 아이의 눈으로 여행지를 바라본 것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출발 전 방문할 여행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것은 미리 예약하면서 여행지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에는 그런 여행 준비 과정과 그 과정에서 얻은 작은 팁들,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