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전쟁
꽃은 예쁘고 오묘하며 비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수필 쓰기에 전념하며 꽃의 매력에 푹 빠지다 보니 저절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21편의 글을 담았습니다.
해외살이는 해외여행과 현지 생활의 결합입니다. 이탈리아, 그리스 등 7개 나라에서 16년간 살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살이는 어느 지역보다 열악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산 그 생활을 10편의 글로 소개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비참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지인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비참한 운명을 다시 새기는 13편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