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암질환 예방, 전문의가 들려주는 원포인트 건강 습관

암질환 예방, 전문의가 들려주는 원포인트 건강 습관

저자
건강보험신문, 본투비헬스연구소 편저
출판사
본투비
출판일
2024-07-01
등록일
2025-01-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MB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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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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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문의가 들려주는

원포인트 건강습관

암질환 예방 Cancers

하루 3분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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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 비율은 2022년 기준, 암 유병자는 243만 4,089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전체인구 대비 4.7%)이 암 유병자라고 한다. 나이별로 보면, 65세 이상에서 암 유병자 비율이 높고, 65세 이상에서는 7명당 1명(14.3%)이 암 유병자라고 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4명당 1명(4.2%), 여성은 19명당 1명(5.3%)으로 여성의 암 유병률이 조금 더 높다고 한다.



만약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남성(80.6세)은 5명 중 2명(39.1%), 여성(86.6세)은 3명 중 1명(36.0%)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021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고, 이어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암의 종류나 병기, 치료 방법 등에 따라 다르지만, 암 종류별 5년 상대 생존율은 평균 72.1%이며, 최근 10년 동안 6.6% 정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렇다면, 점점 더 증가하는 암 질환에 대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암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분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암을 완벽히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먼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공식품, 붉은 고기,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매일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체중 조절에도 힘써야 한다.



또한, 금연은 폐암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습관 중 하나이며, 과도한 음주는 간암, 식도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절주해야 한다. 그 외에도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비만,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자외선 차단, 각종 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수면은 암 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 된다.



“암 질환 예방, 전문의가 들려주는 원포인트 건강 습관”은 각 분야 전문의의 도움말을 담아, 각 암 질환에 대한 치료법과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중년에 잘 생기는 암 질환 의심 증상부터 암 환자가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도 되는지, 유산균 음료를 마셔도 되는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리 없이 생명을 위협하는 간암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술 마시고 난 뒤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구강암은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지, 일상생활에서 그저 내키는 대로 하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암에 관한 치료 및 관리법에 관해 각 분야 전문의의 의견을 통해 알아본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 걱정할 만한 ‘대장암’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원인도 예방법도 모르는 ‘림프종’ 치료법, 20~30대에 증가하고 있는 부인암, 가공식품으로 인한 젊은 위암, 남성도 걸릴 수 있는 유방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어지러운 청신경종양, 고령일수록 발생률 높은 전립선암, 수술합병증 발생이 잦은 직장암, 발견 후 생존 기간이 고작 4~6개월인 췌장암,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생긴 검은 반점인 피부암, 그리고 면역세포를 만드는 중요기관인 흉선에 생기는 흉선암 등, 각 분야 전문의의 조언을 듣고 치료법과 예방법을 듣는다.



암은 무서운 질환이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암 예방 및 건강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데 그 정보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것 외에도 정기적으로 검진받아 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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