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돌산댁이 들려주는 별하 이야기

돌산댁이 들려주는 별하 이야기

저자
김성화
출판사
(주)작가와
출판일
2024-07-20
등록일
2025-01-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MB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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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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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돌산읍 우두리, 이곳은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이 자리한 나의 안식처이다. 매일 아침, 자산공원과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 집 앞마당에 서면 남해 저 멀리서 솟아오르는 일출이 나를 맞이하며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와 푸른 자연은 마치 고향이 내게 속삭이듯 오늘도 잘살아 보자고 화이팅이다 라고 외친다. 찬란한 햇빛이 바다를 비추며 황금빛으로 물들일 때, 나는 새로운 하루의 희망과 행복을 또 발견한다.





어린 시절부터 이곳에서 맞이한 수많은 아침은 나에게 행복과 평화를 선사해 주었고…. 따스한 햇볕이 얼굴을 어루만지면, 나는 마치 자연의 품 안에서 사랑받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돌산읍 우두리의 아침은 단순한 시작이 아닌, 삶의 모든 순간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





엄마와 함께하는 농사는 나의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게 해주었고, 머위나물과 고구마순 나물을 재배하며,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땀과 정성으로 돌본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며. 자연이 주는 선물과 함께 살아가는 동안, 나는 진정한 행복을 찾으며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침 햇살 속에서 시작된 하루는 언제나 활기와 행복을 심어 주었으며, 엄마와 함께 일하는 동안 나눈 대화와 웃음, 그리고 그 속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우리의 일상은 늘 소소하지만, 그 속에서 느낀 행복은 절대 작지 않았음을 기억한다.….





돌산읍 우두리에서 맞이한 수많은 아침은 나에게 언제나 희망과 행복을 찾을 힘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느낀 따뜻함과 평화를 가슴에 안고, 새로운 날들을 꿈꾸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에세이를 통해 고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고향의 아침 햇살이 나에게 그러했듯이,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빛을 전해주길 바라며,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 주는 큰 행복을 함께 느끼며, 삶의 풍요로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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