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모녀
이 책은 홀로 남겨진 여인들과 고인이 되신 김만득 여사에게 바칩니다. 제 글을 보며 엄마에게 바치는 글이 맞냐? 라는 의문을 가지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한 여자가 엄마라는 이유로 사랑과 감정을 숨기며 살아야 했고, 아픔을 견뎌야 했던 마음을 대신 말하려 합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저는 특이한 사람으로 통합니다. 특이한 것이 나쁜 건 아니잖아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나를 인정하는 삶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사랑하는 삶인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는 관대하지만 나에게는 관대하지 못했던 나를 조금 놓아주려 합니다.
표지 목차 프롤로그 1장. 엄마는 젊은 과부 2장. 시골의 향수 3장. 엄마의 모성애 4장. 엄마의 사생활 5장. 의문의 죽음 에필로그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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