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북다의 첫 번째 단편소설 시리즈
로맨스 서사의 무한한 확장, ‘달달북다’
『나주에 대하여』 『동경』 김화진 작가
신작 로맨스 단편소설과 작업 일기
북다의 첫 번째 단편소설 시리즈
로맨스 서사의 무한한 확장, ‘달달북다’
북다의 첫 번째 단편소설 시리즈 ‘달달북다’가 출간되었다. ‘달달북다’ 시리즈는 지금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2인의 신작 로맨스 단편소설과 작업 일기를 키워드별(로맨스×칙릿, 로맨스×퀴어, 로맨스×하이틴, 로맨스×비일상)로 나누어 매달 1권씩, 총 12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모양은 늘 위태로울 만큼 다양하며, 그것과 관계 맺는 우리의 자리 역시 매 순간 다르게 아름답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에게 새로운 로맨스 서사의 등장은 여전한 기쁨일 것이다. ‘달달북다’는 로맨스의 무한한 변신과 확장을 위해 마련된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