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짱!
사물의 찰라(순간)를 보고 시진을 찍고, 메타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여 감동을 주는 생활 문학의 한 장르인 디카시.
누구나 쓸 수 있는 시 놀이로 다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제목, 사진, 언술의 3 박자를 표현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아
디카시를 써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책으로 출간 하게 되었다.
처음 디카시를 쓰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경남정보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몰라서 못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많은 정보를 넣었으니 잘 보고 활용하면 좋겠다.
동아리 활동 보고서를 어떻게 쓰는 것인지, 동아리 목표를 어떻게 잡고 시작하면 되는지 등 우리가 직접 적은 문서들도 함께 넣어 놓았으니
각 동아리에 맞게 보고 활용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잘 모르고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몰라 못 참여하는 학우들과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 팀의 이름은 디카시, 짱! 으로 해서 신성웅 팀장님과 주인숙, 최보경 세 사람이 함께 활동을 한 것을 옮겨 놓았다.
우리도 했기에 여러분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