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주도를 떠나는 유명인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최근 수년간 제주도를 오가며 생각한 실타래들이 떠올랐다. 그 중에는 중환자실 간호사 출신 교수로 살던 미혼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인공지능과 함께 쓰는 전자책쓰기 강사로 인천공항 일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책으로 묶는 과정에서 섬과 도시의 이중주를 썼다.

저자소개

중앙 언론사 취재기자로 31년 2개월 일한 뒤 삼성생명 서울법인사업단 정동지점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퇴임직후 1년간 약 20권의 전자책을 썼다. 현직 기자 재직시 마이너리티의 희망노래, 차별없는 세상, 공정사회를 위한 문화복지를 펴냈다.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전문예술법인 꿈꾸는마을 상임이사를 담당하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