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끝 지중해와 이슬람의 흔적을 찾아
유럽여행을 한다면 정열과 태양의 나라 지중해가 있는 스페인, 그리고 꿈과 낭만을 가지고 있는 이베리아 반도 서쪽 끝에 있는 포루투갈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중세문화 이후 그리스도 문화가 혼재하고 있고 지중해 연안을 접하고 있는 스페인의 이슬람 흔적과 포루투갈의 불타는 밤의 라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유럽국가이다.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로 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접해 왔으나 직접 보지 않고서는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스페인과 포루투갈이다.
미지의 세계를 본다는 기쁨과 꿈을 지니며 여행작가로 기행하며 보고 느낀 부분을 그날 그날 일기처럼 정리 하였다
스페인과 포루투갈 여행을 준비하거나 여행기를 재미있고 알차게 쓰고자 하는 분에게 이 책이 참고 서적 같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