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이다!
40세가 넘으면서 불안하였습니다. 저의 주변을 살펴보니 제가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저는 삶을 제 의지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제 의지대로 산다는 느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살아가면서 통제감을 강하게 느끼고 싶었습니다.
이 통제감을 강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루틴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루틴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고 하였습니다. 아침 루틴, 직장에서 하는 루틴, 점심 시간 루틴, 저녁 루틴, 잠자기 전에 루틴 등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루틴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가지고 있는 총 의지력의 합은 동일한데, 어제보다 오늘 더 생산성이 높게 살고 싶고, 성과를 높여서 살고 싶어서 저는 이렇게 루틴 매니아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루틴을 살펴보시고, 더 좋은 정보는 같이 나누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루틴을 응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