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주의 예쁜 카페도, 유명 맛집도 자연경관도 둘러본 참이었다. 그런데 혼자 제주를 가보고 싶어졌다. 정적인 여행이 아닌 능동적인 여행이 하고 싶어졌다. 한마디로 액티비티란 액티비티는 다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 혼자 여행이지만, 알차게 담아봤다. 혼자서 즐기는 제주 액티비티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여행이다.
저자소개
제주는 나에게 더 이상은 새로운 여행지는 아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또 가고 싶어졌다. 다른 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제주의 다양한 풍광 속에서 여러 활동을 즐기고 싶었다.
말도 타고 싶고, ATV도 타고, 작은 카페도 가보고 동물도 좀 보고 싶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해 여행을 다니지만, 오지를 다닌다거나 어마어마한 여행을 하진 않는다.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을 해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