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특별한 순간은 있다
때로는 20대, 때로는 30대, 때로는 50대, 때로는 70대의 목소리로 삶에서 마주칠 수 있는, 혹은 마주칠 수 없는 11가지 이야기로 엮은 단편선으로 사랑부터 죽음까지 다양한 순간을 담았다.
정민 통신 시절 아명인 정민에서 딴 “미나”라는 필명으로 장르 소설을 썼다. 2001년 이후 역시 정민에서 딴 “MEEN”이란 필명으로 웹툰, 영화 대본 등을 쓰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콤한 이야기들 수호천사 어느 사랑 이야기 송별연 후 나에게 일어났던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목소리 쌍둥이 여신(女神) 고해성사 같은 이야기 그림물감 전역일 인생을 돌아보는 이야기 만약 너라면 핸드폰 모친의 별세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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