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존재들
개별적으로 각각 다른 시들이 모여있지만, 결국 이 시집은 인간의 불완전함, 마음 한 칸의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불안과 혼란이라는 주제로 관통하고 있습니다. 읽는 독자에 따라 난해함을 느낄 수 있는 시들이지만 해석의 여지를 독자들에게 남겨두고 싶습니다.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의 20대로서 가끔씩 시를 쓰며, 생각정리 하는 것을 즐깁니다.
차례 심연 균열 자라지 않는 식물은 잠식되어 숨길 수 없는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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