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일 자신의 마음을 돌볼 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그림 에세이이다.

저자는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닌 월월월월월토일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의 나라를 월요일의 나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글들을 써 내리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았고, 자기 나름대로 숨 쉴 공간을 찾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KEY는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아닐까?

이 책이 독자들의 월요일의 나라의 삶에 주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른 개 남짓 되는 글과 그림으로 조금의 숨 쉴 공간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덤덤히 적고 그려냈다.

저자소개

고등학교 때부터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했다.

심리학 학사 졸업, 임상 및 상담 심리학 석사 수료 과정을 거치며 공부를 해왔다.

건강상의 문제로 심리학 쪽 커리어를 포기하고, 결혼 후 4년간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 2022년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 보드게임 부문에 선발되어 보드게임 그림 작가, 보드게임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심리학적인 보드게임’을 만드는 1인 개발자가 꿈이다.

그러나 진정한 꿈은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