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정인정
10여 년 동안 삼 남매를 기르던 경단녀의 경력이 전부였던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느 순간 아이는 자꾸 커가는데 저자는 점점 작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자라야 아이들을 더욱 잘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발전시켜 SNS를 어려워 하는 40~50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이애란
저에게 10, 40, 9라는 숫자들은 깊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세월 10년, 40이라는 늦은 나이에 사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그 덕분에 도서관 근무 경력 9년이 되었습니다. 그림책 추억의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과 여름방학 특강까지 할 수 있는 성장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 사서로서의 사명 책을 사랑하는 1인으로 읽고, 행동하고, 나눔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윤정주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책을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매일 밤 잠자리 독서를 하면서 그림책이 주는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림책을 통해 위로 받고, 용기를 얻어서 웃음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김진희
워킹맘으로 어린아이들을 기르며 놓지 않으려고 애쓴 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무한히 커지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책의 소중함과 배움을 크게 키워줄 수 있는 책의 가치를 전달하는 저는 엄마입니다
이미현
저에게 그림책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깊이를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매개체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배운 지혜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삶에 스며들길 바랍니다. 저는 두 아이를 발도르프 교육을 따르며 키우고, 아이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발달 속도를 존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 길이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며, 부모로서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기 위해 매일 진심을 채워 갑니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 정인정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1. 종이 아빠
2. 마음을 보았니?
3. 까치 아빠
4. 어떤 용기
5. 슈퍼 토끼
♡ 윤정주 《오늘도 맑음입니다》
1. 이상한 엄마
2. 내가 함께 있을게
3. 심부름 다녀왔습니다
4. 우리 엄마
5. 줄무늬가 생겼어요
♡ 이애란 《그림책 모임 누구와 함께 나누고 계실까요?》
1. 엄마 왜 안 와
2. 나는 기다립니다.
3. 이게 정말 마음일까?
4. 밥 춤
5. 한계령을 위한 연가
♡ 이미현 《따뜻한 빛으로 스며드는 순간》
1. 아름다운 실수
2. 뛰어라 메뚜기
3. 미스 럼피우스
4. 선생님 우리 선생님
5. 엄마는 좋다
♡ 김진희 《 그래도 괜찮아~》
1. 할머니 엄마
2. 시간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3. 달은 수다쟁이
4. 내 마음의 소리
5. 안녕, 나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