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6년간 곁에서 응원하고 있는 아내에게 그리고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는 딸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독자여러분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 마음, 작은 소망들이 [삶이란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청혼할까 해]를 통해 작은 불씨로 이어져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독서와 함께 더 커다란 희망으로 자랄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간한 도서는 시부분 [사전에 없는 사랑을 하면], [지상에서 지상으로], [사랑 그대로의 사랑에게 다가서서], [친구의 속삭임], [그렇습니다], [거짓말 같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사람], [김치 사발면], [생각은 듣지않는다], [소망 그런 거 해보려 해], [거미집], [1인1닭], [사고뭉치], [수고로움조차 안아주고싶다], [하우스 꽃]등 이 있으며, 에세이로는 [고립과 분열 그리고 결합], [간격과 이격 그리고 단차] 가 있습니다.
? 늦은 시작이란 없습니다.?
맨 끝에 도달하면 또 다른 시작이 늘 펼쳐지는 것을 알면서도 끝을 모르게 살아갑니다.
다음에 다음번에는 꼭 이러한 습성이 지금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늦은 시작이란 없습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변화를 찾는 독자분들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하면 끝이 되고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