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6년간 곁에서 응원하고 있는 아내에게 그리고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는 딸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독자여러분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 마음, 작은 소망들이 [삶이란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청혼할까 해]를 통해 작은 불씨로 이어져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독서와 함께 더 커다란 희망으로 자랄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간한 도서는 시부분 [사전에 없는 사랑을 하면], [지상에서 지상으로], [사랑 그대로의 사랑에게 다가서서], [친구의 속삭임], [그렇습니다], [거짓말 같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사람], [김치 사발면], [생각은 듣지않는다], [소망 그런 거 해보려 해], [거미집], [1인1닭], [사고뭉치], [수고로움조차 안아주고싶다], [하우스 꽃]등 이 있으며, 에세이로는 [고립과 분열 그리고 결합], [간격과 이격 그리고 단차] 가 있습니다.
? 늦은 시작이란 없습니다.?
맨 끝에 도달하면 또 다른 시작이 늘 펼쳐지는 것을 알면서도 끝을 모르게 살아갑니다.
다음에 다음번에는 꼭 이러한 습성이 지금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늦은 시작이란 없습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변화를 찾는 독자분들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하면 끝이 되고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목차
차례
청혼할까 해 1
축가처럼 2
너에게 할 말 있어 3
용기란 샘물을 들여다 보며 4
가족사진을 더하며 5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6
너와함께 있을때 7
첫 눈 8
면접 대기실에서 9
하얀 쓰레기 10
늦은가을 이른겨울 11
내년에는 풍년이 오려나 보다 12
노안이 왔어 13
뭉게구름을 낚다 14
모자이크 15
카세트 테이프 16
퓨즈 17
유산으로 남겨 주셔서 18
연결고리의 비밀 19
인생에서 너를 사랑하는 것만큼 20
함께하는 어떤 순간이 있으니 21
달걀을 품다 22
빠른 환승 23
신발 등을 닦으며 24
관찰일기 25
부발역에서 환승을 기다리는 26
휴지통에 숨겨둔 널 27
안과에 가보니 28
특별하다는 것은 29
끝없는 여정에 너를 담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