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내 말 듣기 참 잘했다!
- 저자
- 이병률
- 출판사
- 바른북스
- 출판일
- 2024-12-23
- 등록일
- 2025-01-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1MB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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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시
아내는 내게 이정표, 내비게이션과 같은 존재다. 늘 내가 생각지 못하는 부분을 살뜰히 살펴 챙겨준다. 퇴직을 하고 아내와 함께, 자연을 가슴에 품으며 산책을 한다. 아내와 함께 풍경을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며 글을 쓰고 아내에게 읽어준다. 그렇게 아내와 함께 만들어 간 시 모음 《아내 말 듣기 참 잘했다!》이다.
저자소개
이병률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퇴직 후 《느티나무는 죽지 않는다》 시집을 발간하였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린 꽃망울
낙화
무뎌진 칼바람
매화
봄비 1
갈잎
봄이 오는 소리
봄비 2
야단맞는 바람
묘비명
꽃 향
지각한 매화
햇발
산골 마을 아침 풍경
산책을 하며
만 보 걷기
산행
파란 바람
푸르름
분수대 1
여름엔 그늘이 좋아
분수대 2
느티나무 그늘
단비 1
단비 2
단비 3
매미
땀방울
매미의 소야곡
졸졸졸
열대야
여름
단풍잎의 시련
익어가는 감
낙엽 1
아름다운 가을
낙엽 2
벼 이삭
단풍잎 1
팔각정자
가을
노을
보람
후회
번창의 비결
가을 풍경
빠알간 열매
단풍잎 2
마늘 싹
겨울 햇살
말마투리
쏜살같은 겨울
세월 타는 정자나무
나무의 시련
설날
눈의 운명
첫 추위
까치밥
2부 아내 말 듣기 참 잘했다!
그네를 타며
완두콩 있어?
아내 말 듣기 참 잘했다!
나 홀로 점심
동요
엄마 생각
내 손은 덩굴손
뒤뜨락
역할 교대
보릿고개
잠 못 드는 밤
내 얼굴
국화 베개
혀
오싹
저승사자
구두를 닦으며
미화원
드라마를 보며
웅덩이
행복 색안경
식물원에서
핸드폰 1
핸드폰 2
회초리
백발
꿀잠 쓴잠
용돈
뻐꾸기
까치집
먹이의 요술
다람쥐와 나
개미
유치원생 1
유치원생 2
눈으로 소통하기
아차! 실수
조심조심
사람과 사람 사이
단련
산책길에서
배려
햇빛이 좋아
순간의 행복 1
우정
문학산 오름길 예찬
순간의 행복 2
꽃
행복은 길손
햇살
군자와 소인
물소리
봄과 여름
민들레의 방랑
쑥
이슬
해동갑
꽃을 보는 순간
나뭇잎
폭군과 성군
냉정
명상
세월의 흔적
고수레
되돌아보기
인생길
선(仙)과 속(俗)
선한 기운
열정
바다
바닷가 모래알 1
바닷가 모래알 2
우산 들고
장대비에 우산을 받으며
그리움
비
소나기
종일비
약이 된 비
숲속은 공연장
산이 좋아
친구와
화창한 날씨에
숲속 세상
응원군
어느 오후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