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야성의 부름 (The Call of the Wil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040

야성의 부름 (The Call of the Wil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040

저자
잭 런던 (Jack London)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4-21
등록일
2016-11-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23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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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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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890년대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 시대의 캐나다 북서부를 배경으로 한 『황야의 부름』은 한낱 애완견에 불과했던 한 마리의 개가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개의 이름은 벅으로, 한 가족의 구성원이나 다름없이 자랐지만, 도둑이 그를 훔쳐다 썰매 끄는 개로 팔아버린 후에는 인간의 하인이 되고 만다. 벅의 이야기는 오직 상황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런던은 개들 사이의 싸움과 구타, 그리고 점점 피에 굶주리기 시작하는 벅의 변화를, 황야와 야생의 낭만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서정적 문체로 그려냈다. 벅을 썰매에 묶고 있던 굴레가 끊어지자, 자신을 구해준 존 손튼과 대등한 존재가 되고 그에게 애정으로 충성을 다한다. 손튼이 죽고, 벅 자신도 몇몇 예하트 족 인디언을 죽인 후에야 더이상 자신이 인간과 아무 유대가 없음을 알게 되고, 인간 세계를 등진 채 야생의 자연으로 들어간다.

벅의 적응은 단순히 새로운 환경을 학습하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오랫동안 그의 내면에 숨어있으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야생 본능에의 재점화이다. 이 소설 중 가장 의인화 된 장면은, 벅이 짐승 가죽을 둘러쓴 인간이 어둠 속 불가에 웅크리고 있는 환영을 보는 장면이다. 이러한 환영은 벅의 변화가 단순히 본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황야의 부름”에는 신비한 영적인 힘이 있는 것이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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