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켈이야기 (Gockel, Hinkel und Gackeleia) 독일어 문학 시리즈 007

고켈이야기 (Gockel, Hinkel und Gackeleia) 독일어 문학 시리즈 007

저자
클레멘스 브렌타노 (Clemens Brentano)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4-21
등록일
2016-11-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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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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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독일어로 읽는 전자책입니다.-
- 이 책의 특징은 목차가 없습니다. 하나의 단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적은 것이 아닙니다. 많은 내용이 하나의 단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독자가 편리하도록 ABCD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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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전래동화를 개작한 브렌타노의 동화로 다른 나라의 전설과 동화의 낭만주의적 수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브렌타노가 나폴리 출신 작가인 지오반니 바티스타 바실레(Gionvanni Battista Basile)의 동화집에 근거하여 개작한 동화들 중의 한 편이다. 집필된 것은 1815/16년경이지만 작가의 사후에 출판된 『클레멘스 브렌타노의 동화』에 실린 11편의 ‘이탈리아 동화’ 연작의 일부로 발표되었다. 이 동화의 앞에는 『진심어린 헌사』가, 마지막에는 『시조비(始祖妃)의 일기』가 붙어 있으며, 작품에 삽입된 운문형식의 노래와 시는 클레멘스와 아르힘의 민요집 『소년의 마적』에서 부분적으로 유래한다. 수사적 표현의 음악성과 내용의 종교적 윤리성으로 인해 가장 애호하는 독일 동화 중의 하나이다.

작품요약
하나우의 백작 고켈은 원래 왕의 꿩과 닭을 관리하는 자였는데, 왕에게 반항하는 바람에 아내 힌켈과 딸 가켈라이아와 함께 왕의 영지에서 쫓겨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선조들이 살았던 폐허가 되어버린 성으로 향한다. 성에서 유일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은 닭장밖에 없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궁핍한 생활을 영위한다. 고켈의 유일한 재산이라고는 알렉트리오라고 하는 수탉 한 마리이다. 이 수탉은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했을 때 울었던 그 수탉의 후예라고 한다.

알렉트리오는 모이주머니에 고켈 가문의 오래된 유산인 솔로몬의 반지를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반지는 소유자에게 모든 소원을 들어주었다. 이 때문에 세 명의 유대인 상인이 이 수탉을 노리고 있었다. 암탉 갈리나가 죽자 수탉 알렉트리오 또한 따라 죽고자 한다. 고켈은 알렉트리오를 죽이고 모이주머니에서 반지를 발견한다. 이제 모든 것이 다시 좋아져서 그들은 부유하고 행복한 생활을 다시 영위하게 된다. 하지만 가켈라이아가 유대인 상인의 책략에 속아 반지를 잃어버린다. 고켈 가족은 다시 가난해지고, 가켈라이아는 숲속을 헤매다가 언젠가 고켈이 도와준 쥐들의 도움으로 반지를 다시 찾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가켈라이아는 자신의 낡은 성이 멋진 궁전으로 바뀐 것을 보게 되고, 죽은 알렉트리오도 다시 살려낸다. 또한 가켈라이아는 어여쁜 여인으로, 한때 가켈라이아에게 청혼했던 왕자 크로노부스는 멋진 남자로 변한다. 가켈라이아가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소망하자 그대로 실현된다. 이제 알렉트리오가 자신의 주변에 모인 어린아이들에게 위에서 전개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품 속의 명문장
“알렉트리오는 배은망덕한 자에게도 행운을 가져다준다네./ 오 고켈은 그의 머리를 잘라내고,/ 그의 모이주머니를 절개하네, 솔로몬의/ 인장반지는 누구에게나 빵을 주었다네.”
알렉트리오가 소유한 솔로몬의 반지는 고켈 가족이 겪은 불행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가져다주었다.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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