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발견! <태국> 방콕 파타야
◈ 비만멕 궁(Vimanmek Palace) 세계 최대의 티크 목조 건물로 유명한 곳. 현지에서 위만멕이라 불리 우는 이 고풍스러운 궁전은 '구름 위의 집' 이란 뜻이며 1901년에 완공. 총 3층 건물에 81개의 방과 큰 홀, 테라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유럽이나 아시아 각국에서 선물로 보내온 가구와 장식품, 도자기들로 전시되어 있다. 호텔 조식으로 하고 나서 첫 방콕 여행이 시작된다. 방콕은 생각보다 크고 높은 건물이 즐비하다. 하지만 곳곳에 판자촌 같은 가옥도 많이 보인다. 1980년 중반까지 우리나라에 원조를 주던 나라이고, 동남아시아 주변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에 속한다. 코끼리 상은 태국의 상징동물이고 신성시한다. 시내를 다니다 보면 사원 다음으로 많이 볼 수 있다. 여기는 비만맥 궁전 옛 국왕의 저택 즉 우리나라로 말하면 경복궁 같은 궁이라 볼 수 있겠다. image 지금은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국회의사당(아난다사마콤)으로 이동한다. 약 5~8분 정도 비만맥 궁전에서 떨어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왕복하는 셔틀이 운영된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현지 가이드 오'아줌마가 투덜 된다. 왜냐 더워요! ’오’아줌마로 불리 우는 현지가이드의 억양이 지금도 생생하게 귀가에 맴돈다. * 비만맥 궁전(Vimanmek Mansion Museum) 비만맥 궁전 안엔 건물이 여러 개 있는데 모두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이루어졌다 . 이중에서 위만멕 본 건물은1901 년에 완공된 세계에서 가장 큰 티크 건물로 유명하다 . 라마 5 세 때부터 입헌혁명 전까지는 왕들이 살았으나 1932 년 부터는 왕실창고로 쓰인다 . 지금은 왕실사용물건과 외국에서 온 선물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 1996 년 푸미폰 국왕의 즉위 60 주년에 태국보석협회로부터 받은 세계에서 가장 큰 블루 토파즈도 볼 수 있다 . - 비만맥 관람법 매 15 분과 45 분에 무료영어가이드투어가 진행된다 . 10:30 과 14:00 에는 궁전뒤쪽의 무대에서 전통무용공연이 있다 . 나시 , 반바지 , 미니스커트 , 슬리퍼 착용은 역시 금물!! 그리고 , 사물함에 개인소지품을 모두 맡겨야 하며 사진촬영도 금물 - 오픈 : 09:30~15:15 - 위치 : 마블사원에서 도보로 10 분거리 , 시암에서 택시로 50 바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