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
우주의 신비 : 우주 탐사 역사 (우주과학 다이제스트 시리즈 5) <우주과학 다이제스트 시리즈> 과거 현재 미래... 그것이 알고 싶다! 다이제스트(요약)판 프로젝트...짧을수록 내용의 깊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가볍게 ... 때로는 진지하게 ... 우주과학을 바르게 알아가는 재미! 1장. 우주탐사 개발 1 우주의 개발 2 관측 로켓에 의한 우주 연구 3 인공위성의 원리 4 인공위성의 종류 5 행성간 비행의 원리 6 행성간 통신 기술 7 행성의 탐사 2장. 우주탐사 역사 1. 우주탐사 2. 외행성 탐사 3. 유인 화성 탐사 4. 화성 다음의 우주개발 5 미래의 우주개발 6.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7. 우주인과의 교신 8. 미확인비행물체(UFO) 9. 외계인 10. 스타워스 12. 우주탐사 계획 13. 우주탐사선 14. 21세기 신우주 시대 3장. 달 탐사 여행 1. 달 탐사와 달 여행 2. 아폴로 계획 3. 우주왕복선 4. 챌린저호의 참사 5. 우주 정거장 6. 우주 위성 7. 우주 비행사 인간은 수천년 전부터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고 우주로 직접 진출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그러나 지구 중력이라는 큰 인력(引力)에 묶여서 인간은 지구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서 지상에서 망원경에 의한 관측만으로 우주의 신비를 캐는 데에 노력했을 뿐이다. 우주 공간으로의 직접 진출은 인간의 꿈으로만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1957년 10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올림으로써 우주 진출의 꿈이 실현되었고, 우주 개발이라는 새 시대의 막이 열리게 되었다. 스푸트니크 이후 미국과 구소련이 막강한 국력의 뒷받침을 받아 우주가 마치 국력 과시장인 양 서로 경쟁적으로 우주 개발에 나서서 막대한 인력과 경비를 투입하여 우주 개발에 힘써 왔다. 그리하여 4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우주 개발에 있어 괄목할 만한 진전이 이루어져 인간이 직접 달에 다녀올 수 있었음은 물론 화성과 금성 등에 무인 우주선을 연착륙(軟着陸)시켰고, 지구에서 먼 행성인 목성·토성·천왕성 등에도 우주선을 보내 각종 탐사를 시키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