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미리보기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저자
스위즈 저/박지민 역
출판사
애플북스
출판일
2016-08-02
등록일
2017-08-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의 원제는 《중국인의 논리: The Logic of Chines People》로, 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石毓智) 박사가 세계의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국민과 전 세계의 중화민족에게 이제는 세계 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중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특히 중국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후 역사, 문화, 사상, 가치관 등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통을 계승해야 할 부분과 달라져야 할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는 점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2015년 출간 당시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모습까지 낱낱이 들춰내고 꼬집었다’는 비난과 함께 중국인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세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는 젊은 지식층의 응원을 받으며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화제의 책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와 지리적으로 무척이나 가까울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공유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정치?경제?문화적으로 큰 힘을 가진 강대국으로 부상함으로써 이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중국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깨지 못하거나 의외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중국 인문학자가 직접 쓴 〈중국사회 보고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중국의 문화와 그 문화가 중국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국과 중국인의 특징을 문화, 인류, 역사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어,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