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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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사는 법
-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김한나 역
- 출판사
- 유노북스
- 출판일
- 2016-11-03
- 등록일
- 2018-0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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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떻게 인생의 중심을
‘타인’에서 ‘자신’으로 옮길 것인가?
누계 300만 부 인기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나답게 사는 법’
베스트셀러 『약해지지 않는 마음』,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내가 제일 예뻤을 때』의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이번에는 매사 너무 열심히 사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적당히 사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만’, 착실히‘만’ 살아야 할까? 저자는 그 이유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즉, ‘나답게’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적당히 사는 법’이다.
요리를 할 때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스스로 적당히 간을 맞추어 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입맛에 딱 맞는 맛을 찾아낼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시선, 사회 규범에 따라 살기보다는 스스로 적당히 살다 보면 자신에게 딱 맞는 삶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적당히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딱 맞는 삶’을 찾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당히’ 살 수 있을까? 저자는 4단계에 걸쳐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내가 왜 이토록 열심히 살고 있는지 깨닫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이해하기, ‘적당히 사는 법’ 실천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은 흐름에 맡기기까지.
이 4단계 ‘적당히 사는 법’을 수시로 실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나에게 딱 맞는 ‘적당한 삶’을 찾으면 갑자기 운이 트이게 될 거라고 강조한다. 그러니 당신도 매사 애쓰고 노력하고 착실하게 사느라 지쳐 있다면, 이 책이 그 탈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 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 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 상담사가 되었다.
저자의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바로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책 『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출간 2년 만에 30만 부를 돌파하며 ‘약해지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밖에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성격은 버릴 수 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는 책』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목차
프롤로그_ ‘열심히’보다 ‘적당히’ 살아야 인생에서 성공한다
1장 ‘무작정 열심히 사는 이유’ 깨닫기
항상 ‘미안해’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죄악감 = 죄악 + 감
자라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됐던’ 일은 무엇인가?
믿는 ‘말’에 발등 찍힌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아도 된다
‘가면 라이더’보다는 ‘쇼커’가 되라
그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나는 진짜 이유
‘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착각
왜 엄마를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까?
다시 불러야 할 ‘엄마의 노래’
[즉시 마음이 편해지는 한마디-해도 돼]
2장 ‘나답게 산다는 것’ 이해하기
‘고양이가 고양이로 살아가는 것’처럼
‘그만두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
질투하는 곳에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숨어 있다
하고 싶은 일에 조건, 변명, 이유를 달지 않는다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의미 없는 일이다
병은 ‘나답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자
그동안 몰랐던 ‘진정한 나’를 만났을 때
[즉시 마음이 편해지는 한마디-괜찮아, 괜찮아]
3장 ‘적당히 사는 법’ 실천하기
‘반드시 해야 할 일’ 안 하기
설레지 않으면, 과감히 끊어라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상처받았을 때 한마디, ‘뭐, 괜찮아’
과거를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서도 반성은 금물!
‘듣고 싶었던 말, 하지만 듣지 못한 말’을 떠올려라
‘못난 자신’을 보고 재밌게 여겨라
‘잘난 자신’을 보고 재밌게 여겨라
자신을 포기하는 것은 언제든 너무 빠르다
[즉시 마음이 편해지는 한마디-뭐, 어때]
4장 ‘뜻대로 되지 않는 일’ 맡기기
모든 생명은 스스로 알아서 성장한다
멈추지 않는 성장의 조건
나의 재능을 간단히 알아채는 법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다
적당히 살아도 좋고, 애쓰며 살아도 좋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적당히 사는 법’을 수시로 익힌다
[즉시 마음이 편해지는 한마디-별 것 아니야]
에필로그_ 내게 ‘적당한’ 삶을 찾으면, 갑자기 운이 트인다
옮긴이의 말_ 남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