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송상아
아픈이들의 하늘에 달과 별을 띄우는 행복한 간호사.
선망받던 승무원을 그만두고 고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심지어 지원율
0%인 악명높은 혈액종양내과에서 행복을 외치는 중이다.
병원이라는 어두운 곳에서 보호자로 2년, 간호사로 8년을 보내며 반짝이는 것들을 찾아내어 그것을 ‘낭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낭만적인 병원에서 간호사이기에 겪을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기록한 것이 전국 임상 간호사 문학 공모전(2020)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만 8년을 지냈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종양 전문 간호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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