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4년 차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의 현실 운동 처방전
“4050, 지금은 운동을 시작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2030 세대는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 그렇다면 10년, 20년 뒤에도 탄탄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젊을 때야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몸에 무리가 없지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4050 세대는 질환이 하나둘 생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연령대다. 즉 40~5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60대 이후의 삶이 달라진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4050 세대에게 저자는 쿨하게 답한다. “적당히 하면 됩니다.”
4050 세대에서 적당히 운동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은 14년간 재활/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근골격계 환자들의 재활을 도운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가 최초로 공개하는 맞춤 운동 안내서다. 연령대에 맞는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해온 그는 그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접목해, 40~50대에 적절한 운동법과 건강관리법을 이 책에 담았다.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백세 시대 준비를 위한 내 몸 개선 프로젝트를 실천해 보자. 느려도 좋다. 천천히 따라오면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안병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통증을 겪는 다양한 근골격계 환자들의 재활과 연령대에 맞는 개인 맞춤 운동을 돕고 있는 14년 차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
생활습관, 식습관 등 일상생활을 세심하게 질문하고, 이를 고려한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증상 해결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운동을 지도한다.
스포츠·척추 재활 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근골격계 및 신경계 환자들을 폭넓게 치료하며 재활을 도왔다. 이후 서울시청, 명동 근방의 도수치료 전문 병원에서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을 치료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6년부터 현재 여의도와 압구정에서 ‘바디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수술 후 통증과 불편함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재활운동 및 체형교정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다.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융합건강과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 중 노화, 노쇠, 근감소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연령대별 운동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 현장에서 체력이 약한 4050 세대들이 재활 이후 기초 체력을 과학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여러 사례를 접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14년간 재활·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접목해, 40~50대에 적절한 운동법과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저서로는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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