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간호사
"저자는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항상 누군가를 간호하길 원했다. 다만, 간호에 대한 시각이 임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남들과 조금 다른, 조금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왔던 것이다. 이런 고민 끝에 저자는 간호사를 간호하는 CEO로 앞장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가치관이 담긴 `㈜드림널스`를 설립하여, 현재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 책은 무작정 독자들에게 사업을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간호사로서 병원에 한 평생 자신을 맡길 수도 있겠지만 일정 기간 재직 후,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단지 많고 많은 새로운 길 중에서 저자가 창업을 선택했을 뿐, 마음만 먹으면 간호학도 나아갈 길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이 책은 알리고 있다.
지금부터 새로운 꿈을 꾸며,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길을 사뿐 사뿐 걸어간 저자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 간호사입니다.”
병원 퇴사 후에도 간호사라고 말한다. 대상이 환자 또는 간호 사로 방향의 차이일 뿐 계속 간호를 하고 있는 간호사이다.
암병동 간호사로 근무하며 암환자를 간호했다. 그 속에서 삶과 죽음, 간호의 가치를 느꼈다. 이 가치있는 일을 하는 간호사를 돕고 싶은 마음으로 현재 간호사 컨텐츠를 제작하는 ㈜드림널스를 창업하여 간호사 CEO로 성장 중이다.
유튜브 널스맘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간호사를 꿈꾸는 분들과 간호사와 소통하고 있다. 현재 간호사를 위한 간호사로 열정을 담아 워킹하는 중이다.
암병동에서 느꼈던 감정과 병원간호사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담았다. 암병동 간호사에서 간호사 CEO로 창업하기까지의 워킹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인스타그램 : nursemam1, dreamnurse7
유튜브 : 널스맘
드림널스 카페 : https://cafe.naver.com/nurseforus"
"서문
제1장 암 병동에서 시작된 걸음
첫 환자, 첫 이별
코드블루 코드블루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마지막 뜬 눈
이곳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엄마! 움직여?
80살 동생, 20살 언니
제발, 제발, 제발…
제가 잘못했어요!
뽕짝이 듣고 싶어요
두 얼굴을 만든 병
고요한 전쟁터
간호복은 슈퍼맨 옷
죽음에 대해서
제2장 암 병동 간호사의 걸음
타지 않는 장작 태움
액팅이란 게 뭐죠?
저에게도프리셉터가 필요해요
사건경위서 쓰던 날
생리적 욕구보다 환자
그래, 이 병원을 떠나자
그럼에도 병원에
자존감의 변화
존경하는 간호사를 만나다
프리셉터의 일기
내가 의지했던 환자들
언제나 내 옆에
우리 , 소속감
넌 좋겠다
12월 31일 11시 59분
웃으며 낸 사직서
그리운 동료
제3장 간호사 CEO의 걸음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CEO의 첫 발걸음
열정과 시간 사이
왜 그래야만 하나요?
생각을 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도전 유튜브
책임, 언제부터였을까
책이 만든 CEO
사업을 위한 마인드 세팅
사업은 철학이다
손이 열 개인 CEO
6개월만의 이사
프리셉터의 마음
널스큐의 탄생
사업 Step by step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코로나19와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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