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한 꿈 많은 스물다섯 청년이 4박 5일의 짧은 기간 동안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담은 수필이다. 보다 생생한 추억을 위해 소니 알파 DSLR로 찍은 생생한 사진들도 다수 담겨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불필요한 허세나 꾸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느낌과 생각을 적었다. 런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도, 그저 누군가의 여행 이야기를 함께하는 것이 즐거운 분들도 모두 환영이다.
목차
여행의 시작
떠나기 전
20일 일정 - 런던아 반갑다.
21일 일정 - 나이츠브리지, 첼시, 왓포드. 낮에는 세련된 거리를, 저녁엔 런던의 영성을 느끼고 싶어요.
22일 일정 - 웨스트민스터, Soho, Thames. 내가 서 있는 역사를 좀 더 분명히 체감하고 싶어요.
23일 일정 - 전통의 학구열과 내일의 희망들을 만나러. 특히 C. S. 루이스의 흔적을.
24일 일정 - 시티, 서더크. 런던에게 짧고 긴 이별을.
정신을 되찾고
첫째 날
들뜬 마음으로 무사히 도착
둘째 날
그리스도인의 흔적을 찾아서
아름다운 공원과 거리 Saint James Park to Knightsbridge
지구별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 The Natural History Museum
결국 만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그리스도인들
셋째 날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Parliament, Westminster Abbey
처칠 박물관 Churchill Museum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소호 Soho
런던의 야경
넷째 날
학구열의 전통을 찾아서, 옥스퍼드 대학교로 To University of Oxford
마지막 날
버킹햄 팰러스 로드에서 베이커 가로 Buckingham Palace Rd to Baker Street
대영 박물관에서 서더크, 템스 강길로 The British Museum to Southwalk, Thames Path
타워 브리지 그리고 런던탑 Tower Bridge and Tower of London
안녕,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