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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2권 (완결)
- 저자
- 배상열 저
- 출판사
- 고즈넉이엔티
- 출판일
- 2017-12-04
- 등록일
- 2018-0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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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4년 명량에 이어,
2018년을 뜨겁게 달굴 화제의 역사 전쟁, 안시성
“우리에게는 아직 지켜야 할 마지막 성(城)이 남았다!”
88일간의 파상공세를 견뎌낸 기적의 공성전을
단 하나의 소설 『안시성』으로 먼저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디지털작가대상 수상작가가
소환한 젊은 영웅 양만춘과 불굴의 성 안시성의 위대한 승전!
2014년 단연 화제가 되었던 역사는 명량해전을 다룬 명량이었다. 단 12척의 배로 300척이 넘는 왜선을 상대로 조선을 구해낸 이순신의 기적. 2018년에는 50만 당나라 군대와 홀로 맞서 88일간의 공성전을 견뎌낸 불굴의 성 안시성과 안시성주 양만춘이 화제의 중심이다. 디지털작가대상 수상작가 배상열 작가의 소설 『안시성』은 젊은 영웅 양만춘이 무명용사들과 함께 50만 대군의 파상공세를 어떻게 견뎌냈는지 긴박감 넘치게 보여준다. 『명량』에 이어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된 『안시성』은 2018년에 꼭 만나게 될 가장 뜨거운 우리 역사다.
저자소개
경북 달성에서 출생한 작가는 부친을 따라 일찍 상경했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17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풍운』『북벌영웅 이징옥』『이순신 최후의 결전』『가락국기』『고구려의 섬』『돌아오지 않는 다리』『숭례문』『이순신 두 번 죽다』『함흥차사』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 징비록』『난중일기외전』『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조선비화』『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반역, 패자의 슬픈 낙인』『왕자의 눈물』『아무도 조선을 모른다』『조선의 로데오거리에서 할렘까지』를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동이, 최초의 활』은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영웅 양만춘을 생생하게 그려낸 소설 『안시성』을 완성하면서, 당시의 역사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부검한「역사로 만나는 안시성 전쟁」을 부록으로 실었다.
목차
빗물과 눈물_09 / 전쟁과 장사_15 / 내부의 적들_30 / 고통스런 만남_47 / 드러나는 적들_54 / 다가서는 죽음_66 / 떠날 수 없는 자들_77 / 용기와 충성_85 / 죽음으로 살린 기회_100 / 흔들리는 고구려 / 위험한 균열_115 / 반역자와 용장_128 / 무르익는 반역_137 / 죽음에 포위당한 안시성_152 / 하나의 죽음을 격파하다_165 / 패배 직전_193 / 혼돈과 역습_214 / 위대한 승리_224 / 승리의 여백_239 / 돌아가는 자들_250 / 살아남은 대가_260 / 대단원_272 / 부록_281 / 작가의 말_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