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만 제자리라고? 그렇게 느끼는 당신한테 보내는 사이다 메시지
멀쩡하게 흘러가던 상황이 내 앞에서 꼬이고, 별 문제 없는 일도 내 앞에서 엎어진다.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다는 자괴감에 수시로 자기 학대를 한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점집 혹은 철학관을 드나들기도 하지만, 누구 하나 시원한 해결책을 던져주지 못한다. 왜? 자기 인생이 아니니까!
이 책은 숱하게 만나는 절망의 순간들 앞에서 공감하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말한다. 당신 안에는 이미 실패를 털고 일어날 힘이 있다고, 그러니 절망감 따위는 내던지고 당신 자신을 믿으며 다시 한 번 달려가자고! 억지스러운 ‘열정팔이’가 아닌, 정말 당신 자신에게 기대는 공감과 위로, 셀프 힐링으로 또다시 힘을 내보자.
저자소개
조직성장, 인재양성, 서비스마케팅 및 고객만족(CS) 전문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이다. 교육과 강연, 집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출강했고, 수강 인원만 해도 무려 100만 명이 넘는다.
또한 여성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전략에 대해 차별적 관점으로 저술 활동을 하는 스토리텔링 작가이다. 최근에는 동양학과 서양학을 융합한 라이프 & 비즈니스 코칭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동양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김나위경영연구소 소장 · 장안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경제신문사 등 다수의 기관에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밸런스, 열정을 완성시키다』, 『서비스 퍼포먼스』, 『정원사의 선물』, 『성공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행복한 삶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그렇게 혼자 울지 마
나만 제자리야, 여전히 그 자리일 뿐이라고! | 성실하지 못해서 실패한 게 아니야 | 어떻게든 넘을 수 있는 크기로 온다 | 우리 뇌는 ‘햇빛’보다 ‘천둥 번개’를 더 기억해 | 내 말을 듣고는 있는 거야? |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 늘 다니던 길도 헤맬 수 있거든 | 대범하게 살고 싶어 | 무조건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
넌 위로받을 자격이 충분해
나아갈 때와 멈춰 설 때 분별하기 | 천천히 가도 괜찮다, 계속 갈 수만 있다면 | 하루만이라도 내 마음대로 | 당신은 비상구가 있나요? | 떠나요, 마음 가는 대로 | 몸과 마음 토닥이기 | 각자 자기만의 길이 있어 | 팔자 고치고 싶을 때 해야 하는 것 |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기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기
천천히 가도 괜찮아
‘혼자 공포증’에서 탈출하기 | 좋은 것을 주고받는 인연 만들기 |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 비법 | 분노가 춤추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 참 부러운 인생으로 살고 싶어 | 엉덩이에 신중함 장착하기 | 상처를 꺼내어 쓰다듬기 | 입으로 덕 쌓아가기 |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 한 가닥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