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의 시선과 치열한 세상에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향해 걷는 파리의 작장인으로 사는 법!
유학과 해외 취업의 현실을 내게 알려준 책!
이 책은 프랑스 유학 생활에서 겪었던 삶의 고충들이 감사함으로 변화하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유학생들이 겪는 고충과 설움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단단해지는 과정과 경험을 이야기한다. 목표를 현실화시키고자 하는 유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프랑스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진짜 ‘나’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였고,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고 싶어 하는 한국인들에게 꼭 알려주고픈 프랑스의 삶의 방식을 습득하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기존에 프랑스에 관한 책들이 여행, 음식, 예술, 언어 소개에 관한 책에 그쳤다면 이 책은 한국 사회가 프랑스처럼 개인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에게 내게 꼭 맞는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물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는 자칭 북 테라피스트이다. 책을 통해 삶을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글과 강연으로 표현하는 메신저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프랑스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고자 프렌치즈라는 앱을 개발한 콘텐츠 개발자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국제로터리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프랑스의 그랑제콜 파리정치대학원(Sciences Po)에서 개발학을 전공하면서 아프리카학과 인권학을 세부 전공으로 했다. 아프리카의 난민을 돕고자 아프리카 천을 이용해 에코백을 만들어 텀블벅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사회적 기업의 CEO가 되기 위한 준비로, 지금은 프랑스에서 회계 경력을 쌓으며 기업의 구조를 배우고 있다. 동시에 프랑스 전역을 다니면서 프랑스인과 비즈니스 하는 법을 몸소 터득하고 있다. 프랑스 사회에 한국인 직장인으로서 매일같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008
1. 스물다섯, 대한민국을 떠나 프랑스로 가다
001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 015
002 대한민국은 지금 교육위기에 처했다 021
003 치열하게 살아야만 인생인가요? 028
004 스물다섯, 대한민국을 떠나 프랑스로 가다 035
005 센느강을 바라보며 결심하다 042
006 나는 타인을 의식하며 살지 않기로 했다 048
007 내 아이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고 싶다 054
2. 서른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001 서른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063
002 파리에서 부딪힌 언어의 벽 070
003 불편함과 친해지기 075
004 프랑스에서 살아남는 인생 2막 생존법 081
005 서른 살의 위시리스트 087
006 버킷리스트, 책 쓰기에 도전하다 094
007 프랑스 사람들의 행복 수업 100
008 서른, 나를 위한 잔치가 시작됐다 106
3. 미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001 Cassis에서 발견한 진정한 자유 115
002 내 인생을 바꾼 책 읽기 120
003 파리의 직장인으로 사는 법 126
004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3
005 여유시간이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 138
006 나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차리는 법 145
007 프랑스인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152
008 미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157
4. 일단 일어서기만 하면 삶은 다시 시작된다
001 나는 길을 만들어서 간다 165
002 자유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171
003 변화를 선택하는 자가 되는 것 177
004 무기력하게 청춘을 낭비하지 마라 183
005 단 하루라도 프랑스인처럼 살기 190
006 파리의 여자는 아름답다 195
007 꿈이 있는 여자로 살아가는 것 201
008 웃으며 사랑하며 살라 207
5. 당신이 선택한 길이 모든 것을 바꾼다
001 내가 프랑스에서 배운 것들 215
002 어른 아이, 인생 독립을 선언하다 220
003 꿈은 종이 위에서 업그레이드된다 224
004 프랑스 여자처럼, 프랑스 엄마처럼 230
005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복리 236
006 인생, '나'라는 학교에서 배우다 242
007 나는 매일 파리로 출근한다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