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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경쾌한 존재감
- 저자
- 최미정 저
- 출판사
- 지식공감
- 출판일
- 2018-11-02
- 등록일
- 2020-08-2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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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떤 존재감을 원하는가?”
“존재감에도 품격이 있다”
- 진정성을 담아 일상에서의 존재감을 ‘경쾌함’으로 이끄는 책
- 사회 속 개인의 ‘존재적 의미’를 통찰하도록 도와주는 책
- 가치롭고 조화로운 개인과 조직, 사회로의 진화를 꿈꾸는 책
『아무튼, 경쾌한 존재감』은 조직행동 전문가이자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가인 최미정 박사가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녹여내어 쓴 책이다. ‘세상 속에서 발현되는 자신의 존재감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를 통찰하도록 도와준다. <경쾌한 존재감>은, 어느 조직에서나 사회 속에서도 갑질이나 패싱이 없는, 가치로움과 조화로움을 발산하는 ‘휴먼 에너지’로 제시된다.
저자는 존재감의 뿌리를 ‘나(자신), 일, 사람’으로, 그 줄기는 ‘정서’로 구성하였다. <경쾌한 존재감>은 자신이 ‘가치로운 사람,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하며, 일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고, 사람들과 시너지를 함께 만드는 관점을 제시하며, ‘가치’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유도한다.
특히 저자는 나쁜 일만 아니면, 무슨 일을 하든 사소하거나 의미 없는 일은 없으며, ‘가치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매 순간 알아차리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그 순간에 몰입할 수 있고 지금 여기에 깨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기존에 타인이 만들어 놓은 가치들을 사용하고 있음을 느끼고 알아차리면, 감사가 자동으로 따른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가치에 대한 현실에서의 인식과 그 깨달음을 통한 일터에서의 충만함을 이 책을 통해 선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휴먼시너지연구소 소장 / 경영학 박사 (인사·조직 전공)
장인성(匠人性)연구네트워크 진로·경력개발센터장
한국멘탈코칭연구소 수석멘탈코치
대기업에서 12년간 근무 후, 인적자원개발(HRD)컨설팅 회사에서 책임컨설턴트와 전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휴먼시너지연구소 소장으로 관련 분야에서 15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삼성, LG, 현대 등 많은 기업들과 대학에서 컨설팅과 강연, 워크샵을 진행했다. 일터에서의 ‘존재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영학 관점에서의 ‘일터영성(workplace spirituality)’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 어떻게 존재시킬 것인가?
Chapter 1 그대, 어떤 모습으로 ‘거기’ 있는가?
- 어떤 존재감을 원하는가?
- 선한 시공간의 에너지를 만드는 사람
- 존재감에도 품격이 있다
- ‘경쾌한 존재감’이란?
Chapter 2 존재감의 뿌리 1 (나, 자신): ‘스스로에 대한 가치감’ 가지기
- 나의 가치를 나도 인정하지 않는데
- 인간은 왜 존귀한가?
- 일터에서의 인간은 어떠한가?
- 그런데, 일터좀비로 살고 있지는 않는가?
- 어쩌다 좀비가 되었을까
- 횟집 수족관 속의 고래
- 자존감이 밥 먹여준다
Chapter 3 존재감의 뿌리 2 (일): ‘일을 통한 가치’ 만들기
-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 일을 통한 삶의 작동원리: 가치 사이클 (value cycle)
- 최고의 사람인가? 필요한 사람인가?
-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
- 오래 일하기보다, 깊게 일하라
- 로봇과 함께 일하는 미래인간
- 장인정신을 넘어, 장인성(匠人性)으로
Chapter 4 존재감의 뿌리 3 (사람): 함께 ‘시너지’ 만들기
- 혼밥, 혼술은 있어도 ‘혼자 일하기’란 없다
-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점
- 슈퍼암탉들의 경쟁환경 실험
- 조직은 봉건사회인가, 시민사회인가?
- 가치를 공유하는 리더십 (Value-Shared Leadership)
- 창의성의 무덤은 냉소주의다
- 시너지는 조화롭게 가치를 함께 만드는 것
Chapter 5 존재감의 줄기 (정서): ‘경쾌한 정서’ 발산하기
- 무엇이 ‘경쾌한 정서’인가?
- 몸과 마음, 영혼, 자연을 돌보라
- 가벼우려면 무거운 감정과 생각을 버려라
-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
- 시간이 이끄는 존재의 축
-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
- 언제나 가볍고 가치롭게 존재하기를
에필로그 |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