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두바이
이 책은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정보가 아닌, 내가 직접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만들어낸 체험들로 가득차 있다. 간단하게 얘기하겠다.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여행도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 많이 다니지도 않았다. 이전에 책을 써본적도 없고, 심지어 독후감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해본적도 없다ㅡㅜ 하지만! 그 어떤 책보다 솔직하게 말할 자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게 되었다.
출국 전에 두바이에 관련된 여행 책들과 인터넷을 다 찾아 봤는데 모든게 아름답고 좋다고만 했었다. 과연 그럴까? 그래서 내가 써봤다. 수줍지만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