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없어도 다 되는 웹툴 사이트
웹 언어의 발전과 서버 인프라의 증대 그리고 공룡 IT기업의 기술력 발전으로 온라인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컴퓨터에 하드디스크에 한 부분을 빌려서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할 수 있던 영역들이 개발자들로 인해 온라인으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글자를 이미지로 만들고 싶을 때는 윈도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이나 유료 프로그램인 포토샵을 운영체제에서 실행해 작업하여 사용했지만 이제는 브라우저를 열어 URL을 입력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기능을 사용하여 프로그램 구매도 설치도 필요 없이 글자를 이미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사이트가 응용프로그램이 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기능을 정의하는 명확한 단어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웹툴(webtools) 혹은 기능 사이트라고 정의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역할과 관련한 정보를 찾아 블로그에 기재해오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 기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대신할 수 있는 온라인 웹 사이트를 소개하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