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정복 실패기
대한민국 현실에서 개인들은 영어를 잘하기 위한 열망이 대단하다. 영어 구사 능력은 사회적 지위를 대변한다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영어교육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2017년 기준 영어 사교육 시장 5조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영어정복을 위한 여정에서 성공하여 실제로 목표하는 영어 구사능력을 획득한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은 좌절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필자가 그동안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했던 경험과 에피소드를 공유함으로써, 영어학습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영어 능력 습득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였다면 문제점은 무었인지,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의 미흡한 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 영어 정말 잘하고자 하면 어떤 방식으로 노력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머리말
1. 내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2. 영어를 못해서 영어를 쓰는 환경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인가? 영어를 쓰는 환경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것일까?
3. 학창 시절의 영어공부
4. 직장 시절 영어의 필요성을 재차 실감
5. 전화 영어
6. 형이상학적 개념
7. 리스닝의 발전 단계
8. 무모한 열정
9. 미드로 하는 영어 공부의 유행
10. 소리와 언어의 연결
11. 예측으로 흐름이 만들어진다.
12. 고유명사와 일반명사
13. 독해력, 읽기 능력의 중요성
14.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
15.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좌절감
16. 내려놓음 그리고 영어로 된 정보의 습득
17. 언어 습득은 체화의 과정
18. 영어 경험 비용의 절하
19. 한국 사람은 한국말을 잘할까?
20. 나의 영어 학습이 효율적이 못했던 이유
맺음말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