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속에 숨은 영단어 이야기
세계의 모든 언어들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말과 영어 등의 모든 언어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다. 한 단어의 의미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민족의 특성 그리고, 세월에 따라 내려오는 역사가 숨어 있다. 그런 단어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배우면 공부가 아닌 앎의 즐거움이 되고, 가르침에 있어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다. 독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이런 단어들의 뿌리를 찾아 이를 엮어 책으로 내어 영단어의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