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은비 작가의 수집품인 여러 인형들에 관한 소소한 사연과 일상, 학교 주변 풍경, 고교 시절의 추억, 방과 집을 애물단지처럼 채우고 있던 여러 소품 등에 관한 버릴 수 없는 애정, 할머니, 고양이 발자국, 꽃과 나무, 집의 의미 등... 아날로그적인 사진 작업을 통해 사소한 개인적 마음의 풍경을 예쁘게 담아낸 사진에세이집.
목차
여는 말
1. 버찌
2. 하늘
3. 먼지
4. 친구
5. 집
6. 겨울
7. 분자
8. 미술관, 그림자, 목련
9. 소품들
10. 어른이 된다는 것
11. 풍경
12. 블라이스
13. 꽃, 나무
14. 할머니, 고래, 바닐라스카이 그리고 고양이 발자국...
15. 교정, 햇살, 장미
16. 토토로는 아직도 수감되어 있다
17. 눈사람, 환우들의 겨울...
18.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