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영혼들의 인생이 'Cat Street'라고 하는 어느 언더그라운드 바에서 우연처럼 만난다. '루나'라는 밴드를 지켜보는 화자로서 남장여자인 '나'가 등장하고, 그들과의 행복했던 한 때를, 진노벨 특유의 이미지에다 하루키나 온다리쿠, 무라카미 류 등의 소설들에서처럼 잔잔한 분위기와 내면의 격정으로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제1화 - 들고양이 되기 - 제2화 - 들고양이 거리 - 제3화 - 들고양이의 눈물 - 제4화 - 들고양이,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다 - 제5화 - 들고양이 펀치 - 제6화 - 들고양이만의 사랑 - 제7화 - 들고양이가 주인을 떠나갈 때 - 제8화 - 들고양이의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