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7권
『불선다루』제7권 "천년지한" 완결편.누런 구렁이 땅이라는 뜻의 황망계. 또는 불선지계라 불리는 척박한 그곳에 낡은 이층의 '불선다루'가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다.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의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서 있다. 그곳에 그놈이 있다. 황망계를 떠도는 한, 반드시 불선다루를 찾아 그놈과 마주하리라.
제1장 무서운 손님제2장 화룡적보단(火龍赤寶丹)제3장 저주받은 마물(魔物)제4장 장렬한 죽음제5장 소걸의 내력제6장 풍전등화(風前燈火)제7장 황망령의 일전(一戰)제8장 소걸 드디어 대공(大功)을 이루다제9장 죽느냐, 사느냐제10장 대동(大同)에서 불어온 바람제11장 무엇이 남았는가?제12장 빈손으로 올 거면 절대 오지 마!<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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