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5권
『불선다루』제5권 "혈지에 발을 딛다"편.누런 구렁이 땅이라는 뜻의 황망계. 또는 불선지계라 불리는 척박한 그곳에 낡은 이층의 '불선다루'가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다.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의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서 있다. 그곳에 그놈이 있다. 황망계를 떠도는 한, 반드시 불선다루를 찾아 그놈과 마주하리라.
제1장 엉뚱한 녀석들제2장 소년에서 청년으로제3장 내 할머니에게 손대는 자는 죽는다제4장 ‘늙은 자라[老鼈]’를 만나다제5장 기연(奇緣)제6장 참마거부(斬馬巨斧)제7장 의천검(依天劍)의 전설제8장 강호는 사냥터야제9장 소걸, 소사숙(小師叔)이 되다제10장 숲 속의 공터에는 귀신이 산다제11장 풍운대협 장풍한을 보다제12장 소걸의 도(道)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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