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4권
『불선다루』제4권 "풍운"편.누런 구렁이 땅이라는 뜻의 황망계. 또는 불선지계라 불리는 척박한 그곳에 낡은 이층의 '불선다루'가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다.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의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서 있다. 그곳에 그놈이 있다. 황망계를 떠도는 한, 반드시 불선다루를 찾아 그놈과 마주하리라.
제1장 황학루(黃鶴樓)의 만남제2장 할머니의 부탁제3장 모여드는 군웅(群雄)들제4장 삼인삼색(三人三色)제5장 재회(再會)제6장 경천동지(驚天動地)제7장 허장성세(虛張聲勢)제8장 영웅호색(英雄好色)이라고?제9장 뜨는 해 지는 달제10장 왔으니 떠나고 만났으니 헤어진다제11장 수상하거나 멍청한 세 손님제12장 혈지삼살(血地三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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