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2권
『불선다루』제2권 "소걸, 강호에 나가다"편. 누런 구렁이 땅이라는 뜻의 황망계. 또는 불선지계라 불리는 척박한 그곳에 낡은 이층의 '불선다루'가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다.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의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서 있다. 그곳에 그놈이 있다. 황망계를 떠도는 한, 반드시 불선다루를 찾아 그놈과 마주하리라.
제1장 객잔에 모여든 고수들제2장 종남광도(終南狂道) 도굉(道宏)제3장 만독불침(萬毒不侵)제4장 종을 얻다제5장 제 삼의 세력제6장 당백아(唐白兒)가 출도했다!제7장 소걸의 위상제8장 주고받는 게 인간사지제9장 불선객잔(不善客棧)을 세우다제10장 청운관(靑雲觀)제11장 염 파파의 과거제12장 폭주(暴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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