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네를 천천히 거닐며 만나는 꽃과 나무, 고양이와 강아지를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좀더 진하게 관찰했고, 종종 지난 추억들로 감상에 젖기도 했다.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회복됐을 때 다시 만난 세상과 그때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조용히, 그리고 순간순간 다가오는 성경말씀과 함께 실었다.
목차
번동의 봄 - 봄의 전령사
# 첫 만남, 개나리 # 봄의 하얀 눈꽃 # 산수유 # 4.19 전야행사 # 이름 모를 꽃 # 오, 내사랑 목련화야 # 귀요미 # 비 온 후의 장미 # 보고 싶은 초록 # 리본 꽃?
번동의 여름 - 싱그러움
# 박쥐나무 # 교감 # 우이3교 # 미아역에서 만난 루비 # 처음 찍은 나비 # 매실이 쏟아진다 # 하늘에서 내려온 꽃? # 누렁이 # 깜짝이야 # 시계
번동의 가을 - 떨어짐
# 추억이 담긴 기타 2) 전사의 모습? # 오이 # 메리골드 # 너도 나비? # 가을 날 # 노숙 닭 # 불이야 # 우이천의 가을 # 둘리와 친구들
번동의 겨울 - 새하얌
# 첫눈이닷 # 나의 22번 # 앗! 내가 벌써 # 하하하 # 또 다시 눈 # 복덩이 # 일출 # 백로 # 희동이 아빠 # 우산
하나님의 색 - 아름다움
# 하얀 꽃 # 노랑 열매 # 사과화초나무 꽃 # 솔방울꽃 # 꽃과 나비 # 붉은 열매 # 마로니에나무 # 하얀 버드나무 # 멋진 꽃 #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