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온라인에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 저자의 경험에 기초하여 독자 스스로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한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의 8가지 주제에 기초하여 각 주제별 작성 가이드와 참고 도서 소개, 참고 글 3편씩을 제공한다. 참고 글에는 저자의 글뿐 아니라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26명 문우 글 중에서 엄선하여 11명의 글을 제공한다. 같은 주제에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읽으며 독자 여러분도 자신을 찾아가는 글을 쓸 수 있다. 우리 마음에 촉촉이 다가오는 에세이의 향연을 즐겨보자.
제1화: "나의 행복한 순간" 일주일 중 행복을 느낀 순간을 기록한 후, 기록에 근거하여 작성합니다.
제2화: "내 삶의 목적" 내가 존재하는 이유, 3-5년 후 모습, 이를 위해 필요한 가치 3가지를 골라 글을 씁니다.
제3화: "내가 원하는 삶" 자원(돈, 시간 등)의 제약이 없다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상상하여 씁니다.
제4화: "나의 장점/강점/재능"나의 장점/강점/재능은 무엇이고 가장 잘 활용한 사례를 씁니다.
제5화: "나의 단점" 성격상 나의 단점은 무엇이고 단점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사례 혹은 단점을 극복한 사례를 씁니다.
제6화: "의미 있는 경험"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을 선택하여 글을 씁니다.
제7화: "나에게 쓰는 편지/일기" 과거/현재/미래의 나에게 편지/일기를 씁니다.
제8화: "나는 누구인가?" 1~7주 글을 다시 읽고 나는 누구인지 마인드맵을 작성합니다. 마인드맵에 기초하여 나는 누구인가 글을 씁니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면 좋은 점이 많아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면 더 효과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죠. 같은 시간을 사용하더라도 강점을 보유하면 더 빨리, 더 능숙하게 일할 수 있고, 좋아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약점을 활용하거나 싫어하는 일은 사전에 피할 수 있겠죠.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억지로 할 필요가 없으니 삶이 즐거워집니다.
나를 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8회의 글쓰기 가이드, 참고 도서, 참고 글로 자신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글쓰기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용기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도 알고 남이 아는 조하리(Joe Luft & Hary Ingham)의 창을 조금씩 넓어 나가면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자기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여정을 함께 하면 어떨까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온라인 수업안내: https://brunch.co.kr/@worknlife/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