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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스치며 지나간 바람처럼
- 저자
- 진근홍 저
- 출판사
- 보민출판사
- 출판일
- 2020-03-06
- 등록일
- 2020-04-2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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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시화님 그리고 칼릴 지브란님. 내가 제일 애정하는, 그리고 나의 모든 시의 영감의 원천이 되는 두 명의 시인이다. 언제부터 시인이 되고자 했는지 질문에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시인이다. 다만 그것을 언제 그만두었는지는 각자에게 물어봐야 한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본다면 어릴 적이라기보다 언젠가부터인가가 맞는 때 같다. 언젠가부터 나는 시인의 꿈을 키웠다. 가능하리라는 꿈은 꿔본 적이 없었다. 헌데 어쩌다 보니 꿈이 이뤄졌더라.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저자소개
마음속 많은 감정들이 있었지만 내 안의 깊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이 많이 달래졌고, 내가 쓴 시를 보며 지금 나의 마음상태를 알게 되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이 서툰 시가 지금 나의 언어로 지금 나의 자아를 표현해본 소중한 경험의 산물이기에 부끄럽지만 또한 감사한다. 앞으로도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순간순간의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목차
- 1번부터 66번까지 66편의 시(詩)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