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팀이 모여
신의 직장을 만든다!
존중과 신뢰, 성과와 인정이 키운 혁신 기업
구글이 밝힌 ‘성공하는 팀’에만 있는 5가지 조건
‘모든 직원이 특별한 인재가 되는 회사’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탁월한 리더와 팀’
“신의 직장에는 최강의 팀을 만드는 전략이 있다!”
팀과 회사를 이끄는 리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려면 이뤄야 할 과업이 있다.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최강의 팀’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많은 리더가 팀워크를 외치지만 정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이끌기가 어렵다. 고민 많은 리더에게도 롤 모델이 필요하다. 이 책은 리더가 어떻게 하면 평범한 직원을 에이스로 만들 수 있는지,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는지, 회사를 ‘신의 직장’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안내한다.
구글은 창업 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2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성공 신화를 쓴 구글은 계속해서 1등 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지, A급 인재만 채용하면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구글은 ‘프로젝트 아리스토텔레스’를 결성한다. 그리고 4년간의 연구 끝에 ‘성공하는 팀’에만 존재하는 5가지 전략을 도출했다.
‘심리적 안정감, 신뢰감, 조직 구조와 명료성, 일의 의미, 일의 영향력’
즉 성공하는 팀은 특별한 인재를 뽑는 데 치중하거나 성과만을 위해 달리지 않는다. 이보다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직원들의 성과를 몇 배의 팀 성과로 만드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에서 직원은 팀과 회사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고 리더와 직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일을 맡길 수 있다. 팀의 목표, 역할 분담, 행동 계획이 명료하다. 직원들 각자가 자신이 조직과 회사에 영향력이 있다고 느낀다. 이는 구글뿐 아니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 및 성공을 이룩한 팀에서 모두 보이는 공통점이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오랫동안 취재하고 분석한 저널리스트이자 성공하는 기업의 경영법을 찾은 저자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세계적 기업들의 공통점과 함께 혁신을 이룩한 팀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알고 성장을 거듭하는 직원, 팀원들을 신뢰하며 팀에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는 리더, 그리고 그 목표를 끊임없이 달성하는 탁월한 팀을 만날 수 있다.
개인의 성공이 모여 팀의 성공이 된다. 팀의 성공이 모여 회사가 성공한다. 그러려면 리더와 직원이 서로를 신뢰하는 안정된 팀, 개인의 능력과 영향을 인정하는 회사 분위기가 필요하다. 성공하고 싶은 리더, 인재를 원하는 회사, 성과를 원하는 직원이라면 이 책으로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경제 경영 저널리스트. 게이오기주쿠 대학교를 졸업 후 부동산 회사, 채용 컨설턴트 분야 등 업계지 기자로 활동하며 애플, 구글, 도요타 등 세계적 기업을 폭넓게 취재한 경험을 쌓아 저널리스트로 독립했다. 현재 자동차 기업인 주식회사 카르만의 고문이기도 한 그는 리더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문화, 일하는 방식, 인재 육성, 투자에 이르기까지 경영 성공법을 전수하는 데 정평이 나 있다. 제프 베조스와 워런 버핏 등 성공한 인물에 대한 연구를 라이프 워크로 삼고 있다.
저서는 『스티브 잡스 명언집』, 『워렌 버핏이라는 거부를 만든 7가지 법칙』, 『도요타 5W1H 사고』, 『일론 머스크의 말』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어떻게 구글은 신의 직장이 됐을까?
구글 데이터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팀의 조건
PART 1 신의 직장의 12가지 공통점
? AI 시대를 지배하는 구글
? 기업 문화에 대한 구글의 고집
? 회사의 운명은 가치관에 따라 바뀐다
? 명쾌한 목적이 좋은 성과를 만든다
? 남들보다 빨리 실패하면 좋은 점
? 실패를 받아들이는 기업의 자세
? 어떤 사람이 A급 인재인가?
? 구글은 인사팀에 채용을 맡기지 않는다
?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아이디어가 행방불명될 틈 없는 회사
? 회사의 타깃을 정확히 파악한다
? 10배 스케일로 생각하라
PART 2 최강 팀을 만드는 구글의 5가지 전략
실수해도 불리해지지 않는 직원
최강 팀 첫 번째 전략: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
? 어떻게 그 회사는 신의 직장이 됐을까?
? 팀마다 에이스 한 명씩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직원보다 적게 말하는 리더
? 입을 열지 않는 직원을 살펴라
? 직원에게 무안을 주는가?
?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회사 환경
? 리더의 불안을 직원에게 옮기지 마라
? 직원이 초조하지 않는 회사
? 과감하게 실패해도 되는 팀 분위기
다른 사람을 믿고 따라갈 줄 아는 리더
최강 팀 두 번째 전략: 신뢰감(Dependability)
? 구글은 신뢰로 똘똘 뭉쳐 있다
? ‘고객은 항상 옳다’는 신념
? 업계의 이득이냐 고객의 이득이냐
? 집단 지성을 중시하는 회사
? 회사 밖 생각에도 귀 기울여라
? 함께할 때 편안할 사람을 찾아라
? 뛰어난 성과는 좋은 팀워크에서 나온다
우리 팀 의사 결정 프로세스는 탁월하다
최강 팀 세 번째 전략: 구조와 명료성(Structure and clarity)
? 왜 흐지부지되는 일이 많을까?
? 역할 분담, 행동 계획, 과정을 가시화하라
? 직원이 책임감을 갖게 하는 방법
? 흐트러지지 않고 빠릿빠릿한 팀
? 항상 목표와 비전을 내다보라
팀을 위한 일이 곧 나를 위한 일
최강 팀 네 번째 전략: 일의 의미(Meaning)
? 일의 의미와 가치의 상관관계
? 내 일의 기여도 높이기
? 직원을 멀티 탤런트로 만들어라
? 내가 먼저 쓰고 싶게 만들어라
? 직원이 유능해지면 자기 투자가 필요하다
팀 전략에 회사의 운명이 달렸다
최강 팀 다섯 번째 전략: 일의 영향(Impact)
?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스티브 잡스의 말
? 회사는 더 넓은 곳을 목표해야 한다
? 야망 있는 회사가 인재를 끌어모은다
? 최강의 팀은 공동의 로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