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이부장의 비즈 영어 정복기
비즈 영어, 업무 영어 울렁증을 지니고 있다면?
최단기간에 영어 고민을 완전히 극복한 현장 선배의 실전 노하우 대공개!
우수한 성적으로 유명 외국계기업에 입사한 저자, 위풍당당 장밋빛 커리어를 꿈꿨으나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학창시절부터 영어시험이야 그럭저럭 봤으니 뭐 문제 있겠어 싶었는데, 이게 웬일? 외국인 파트너에게 전화만 오면 말문이 막히고 식은땀이 흘러 난 누군지 또 여긴 어딘지……. 결국 전화 올 시간만 되면 배탈인 척하고 화장실로 대피하는 지경에 이른다.
할 수 없이 유명한 영어종합반이며 비즈니스 영어반을 다녀보지만, 매일 새벽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지각결석 없이 제일 앞자리에서 집중해 수업을 들어도 개근상은 탈 지언정 영어실력은 늘질 않는다. 대체 비즈 영어는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고민을 거듭하던 저자는 우연히 작은 발상의 전환을 떠올리게 되고, 그 이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몇 개월만에 지긋지긋한 비즈 영어가 정복된 것! 생각해보면 자명한 논리지만,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떠올리기 힘들었던 바로 그 비법!
지금도 비즈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회사원들을 위해, 저자는 단 3개월만에 비즈 영어 고민을 사라지게 해준 그 비법을 공개하기로 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