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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카페 사장입니다만 : 바들바들 도전하는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저자
- 김경희 저
- 출판사
- 이담북스(이담Books)
- 출판일
- 2020-04-30
- 등록일
- 2021-01-18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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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도 카페 사장이 될 수 있을까?”
개인 카페 창업과 운영 노하우를 한 권에
직장을 퇴사한 저자의 바들바들 살 떨리는 용감한 도전, ‘개인 카페 창업!’
하나부터 열까지 온몸 부딪쳐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드립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지금은 4년 차 카페 사장님으로! 하지만 화려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성 강한 ‘CAFE 7번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바닥 공사비용을 낮추고자 데코타일로 바닥을 마무리했더니, 1년 후 바닥과 데코타일 사이에 균열이 일어나고! 예기치 못한 전기 증설의 위기에! 배관 사이즈 문제로 인테리어 사장님과 신경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없다. 거기다 메뉴는? 커피 맛은? 현재 운영 중인 카페에서 커피에 대한 교육과 카페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온몸 부딪쳐 체득한 ‘노하우’를 이 한 권 『이래 봬도 카페 사장입니다만』에 담아냈다. 아무런 지식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도하기보다는 카페 창업에 성공한 선배의 생생한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여 보길 권한다.
저자소개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카페 사장. 프로덕션 PD, 뉴질랜드 쿠킹스쿨, 뚜레쥬르 제빵기사,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 홍보실 팀장을 거쳐 2016년 10월 31일 인천 계산동 뒷골목에 10평짜리 카페를 창업했다. 커피자격증(센서리, 그린빈, 브루잉, 바리스타 스킬 초급/중급)을 5개 취득하고 카페를 직접 운영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그래서 2017년 가을 즈음부터 글을 쓰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4년 차 카페 사장이 되었다. 글을 쓰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고단한 여정이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고, 스스로를 더 성숙하게 하는 과정이었다고 고백하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바들바들
개인 카페에 도전하다
#01 퇴사 후 카페 사장이 되기로 결심하다
#02 프랜차이즈 vs 개인 카페
#03 개인 카페를 해볼까?
#04 카페 사장은 커피 맛을 알아야지
#05 창업 전에 사전 교육은 필수
TIP 예비 카페 사장님들을 위한 조언
PART 2 당신의 카페를 디자인하라
#01 개인 카페는 인테리어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02 공간의 콘셉트를 정하는 것이 먼저
#03 파이프에 대한 아픈 기억
#04 예기치 못한 전기 증설의 위기
#05 바닥의 배신
#06 주방을 설계하라
#07 어떤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택해야 할까?
#08 예민함이 발견한 디테일
#09 이곳은 'CAFE 7번길'
#10 로고는 심플하게
#11 가구와 소품 선택하기
PART 3 카페 사장의 행복한 고민, 메뉴
#01 창업 초기에 메뉴는 러프하게
TIP 혼자 일하는 카페 사장님들을 위한 메뉴 추천
#02 디저트는 차근차근 시도할 것
#03 고객의 니즈가 최우선
#04 메뉴엔 없어도 유연하게
#05 최상의 맛을 찾아서
PART 4 Fresh coffee
refresh your mind
#01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원두
#02 카페 사장의 원두 취향
#03 스페셜티를 아시나요?
#04 브루잉을 해볼까?
#05 에스프레소에 몰입하는 시간
#06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는 무엇이 다를까?
#07 벨벳 거품은 비장의 무기
#08 라떼의 온도
#09 하트만 그려도 괜찮아
#10 당신만의 소소한 Home CAFE
PART 5 하루하루 버티는 카페 사장의 일상
#01 이곳에 카페가 있어요!
#02 알다가도 모를 커피
#03 카페 사장의 루틴 업무는 중요한 일상
#04 루틴 업무가 커피 맛을 지킨다
#05 그라인더와 친해지기
#06 물은 100℃에서 끓는다
#07 라떼와 함께 성장한다는 건
#08 어깨에 힘 빼고 유연하게
#09 어느덧 능숙해진 바리스타의 일
#10 손님들의 질문
#11 우리 손님이 달라졌어요
#12 개인 카페 사장은 미화부장
#13 한 템포 쉬어갈까?
#14 미스터리 일상다반사
#15 상식이 통하는 사회란
#16 단골손님과 세월을 같이하는 카페가 되길
#17 바들바들 1년만 버텨 보자!
#18 꿈꾸는 7번길 골목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