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함께 보는 시집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그윽한 향기가 꽃내음인 줄만 알았습니다. 가슴이 설레는 건 그리움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가을 1 가을 2 가을 3 가을 잎새 거기 너 있었는가 거짓말 고백 고별주 고향 가는 길 그날에는 그대 그대는 모르더이까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그대는 그대만은 그대에게 그대의 마음 그러라고 했지요 그러자고 하지요 그리운 사람들 그림자 꽃말 꿈을 좇는 사람들 나는요 나의 시 나의 침묵 난 몰라요 난 알 수 없어요 내 사랑 눈 내리던 밤 다시 나면 달님 대답해 주시겠어요 대답해 주세요 도시의 아침 마음 만난 지 한 달 멍멍이 물안개 바람 불어 비오는 날 바람과의 대화 바보 같은 임 밤비 백송이 꽃 벚꽃 별 보소서 봄 1 봄 2 봄날은 간다 봄바람 봄비 봉선화 비오는 날에는 빼앗긴 마음 사랑 때문에 사랑한대요 사랑 사랑은 무죄 사랑은 무엇인지 사랑한 죄 산행 생의 찬미 속삭임 솔잎 차 숙명 쉼터 시인의 말로는 안개꽃 얼굴 없는 그대 여름 여행 연꽃 오월의 장미 은하수 이제는 인사 인연 임 소식 자화상 정상을 향해 좋아한다구요 짝사랑 첫 눈 첫사랑 초로의 사랑 초록의 계절 축 생일 축시 친구여 찾아오게 친구해요 캠핑 코스모스 퇴짜 파도 평화 풀꽃 피곤한 날 해바라기 행복한 사람 호수에 비친 여름 홀로서기